105mm 차륜형 자주포 K105A1 풍익 견인포 재고 떨이

105mm 차륜형 자주포 K105A1 풍익 견인포 재고 떨이

한국군은 군사력 강화와 국방력 증강을 위해 항상 새로운 무기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국방부는 포방부라고 불릴 만큼 끊임없이 대포와 자주포를 개발하여 국방 전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포방부의 노력으로 탄생한 105mm 차륜형 자주포 K105A1 풍익은 재고탄의 활용과 기동성, 가격 면에서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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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mm 차륜형 자주포의 유래

한국군은 과거에 105mm 견인포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구시대의 산물인 105mm 견인포는 155mm 견인포에 비해 사거리, 화력이 뒤쳐져서 도태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1년에 1만 발씩 훈련을 해도 300년을 훈련할 만큼의 무지막지한 재고탄이 쌓여 있어서 자주포로 개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17년부터 실전에 투입된 K105A1 풍익은 삼성 테크윈에서 105mm 견인포를 K721 제독 차량 차대에 올려 첨단 사격통제장치와 통합하여 자동화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105mm 자주포의 기동성과 화력을 동시에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105mm 차륜형 자주포의 제식 명칭은 K105A1이고 이름은 풍익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수출명칭은 EVO-105입니다.

참고: 105mm 견인포 보유수량 2000문, 105mm 재고 포탄 300만 발.

K105A1 풍익 제원과 가격

• 곡사포 사거리 : 최대 11.3km, 최소 1.1km
• 승무원: 5명(포 운용 3명, 운전 1명, 기관총사수 1명
• 최대 사격속도: 분당 10발
• 지속 사격속도: 분당 3발
• 탄적재량:60발.
• 발사시스템: 수동 및 자동 발사 사격통제장치
• 차량: K721 5톤 신형제독차량
• 주무장 : M2/M101 계열 105mm 견인포 재고 떨이
• 부무장: K6 중기관총
• 초탄발사시간: 1분(견인포 대비 4분 감소)
• 방호능력: 5.56x45mm NATO탄 방탄 및 파편 방호
• 105mm 차륜형 자주포 K105A1 풍익 가격: 2억 원.

K105A1 풍익의 장점

K105A1 풍익은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1. 포반 운용 인력 감소: 기존 견인포 포반원은 11인 편제였으나, 자동화 시스템과 차대를 통한 자동방열로 인해 운영인원이 5명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했습니다.
2. 빠른 퇴출과 방호능력으로 생존성 향상: 기존 견인포는 포사격 후 퇴출에 시간이 오래 걸렸으나, 풍익은 30초 이내에 포격지점에서 회피가 가능합니다. 또한 차체의 방호능력이 도입되어서 노출된 견인포에 비해 탑승 승무원의 생존성이 향상되었습니다.
3. 자동화 시스템: K105A1 풍익은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를 도입하여 3분에 30발 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군의 작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리모컨으로 자동방열이 가능해서 더 이상 땅을 파고 발톱을 박는 삽질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4. 경제성: K105A1 풍익은 2억 남짓의 가격으로 제작되며, K9 자주포의 1/10 가격으로 제작 가능합니다. 또한 105mm 재고탄까지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선택이 됩니다.
5. 기동성: 궤도형 자주포에 비해 빠른 속도와 도심 주행 성능을 갖고 있어 유연한 기동성을 보장합니다.
6. 화력 증강: 105mm 곡사포 사거리는 11km입니다.

K105A1 풍익의 활용 분야

K105A1 풍익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군사작전: 원거리 타격 능력과 빠른 연사 속도를 갖고 있어 군의 주력 화력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대응방어: 도심 주행 성능과 기동성을 통해 적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국경지대: 경계 지역에서의 간편한 배치가 가능하여 적의 침입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비상상황: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해 긴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한국군의 국방력 증강을 위해 개발된 105mm 차륜형 자주포 K105A1 풍익은 화력 증강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군의 전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경제성과 기동성을 갖춘 이 무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한국군의 더 나은 군사작전을 위해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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