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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무기 항공

6.25 전쟁 참전국가 육이오 공휴일 폐지? 10월2일 추석 대체공휴일

by sk1st 꽃 나무 별 2023. 6. 12.

목차

    곧 6월 25일이 다가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전쟁으로부터 이 땅을 구했던 고마운 육이오 전쟁 참전국들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이들 국가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한반도에서 싸움을 펼쳤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을 감내하였습니다.

    6.25 전쟁 참전국가 22개국

    그들이 누구였는지, 언제 한반도에 도착했는지, 그리고 언제 전투에 참가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들의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표현하려 합니다.

    다음은 6.25 전쟁 참전국가 22개국과 각국의 참전 정보를 요약한 표입니다:

    간혹 625 참전국가 수를 16개국이라고 표현하는 자료들도 있습니다만, UN의 요청으로 전투병 파병국가는 16개국이며, UN군의 이름으로 의료지원을 보낸 6개국을 포함해서 육이오 전쟁 참전국가는 총 22개국이 맞습니다. 꼭 전투로 피를 흘려야만 참전국은 아니지요.

    참전국가 군 별 한국 도착 일자 전투 참가 일자
    미국 해군 · 공군 1950. 6. 27 1950.7. 5
      육군 1950. 7. 1 -
    영국 해군 1950. 7. 1 1950. 9. 4
      육군 1950. 8. 28 -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 공군 1950. 7. 1 1950. 10. 5
      육군 1950. 9. 27 -
    네덜란드 해군 1950. 7. 19 1950. 12. 11
      육군 1950. 11. 23 -
    캐나다 공군(수송대) 1950. 7. 28 1951. 2. 15
      해군 1950. 7. 30 -
      육군 1950. 12. 18 -
    뉴질랜드 해군 1950. 7. 30 1951. 1. 28
      육군 1950. 12. 31 -
    프랑스 해군 1950. 7 1950. 12. 13
      육군 1950. 11. 29 -
    필리핀 육군 1950. 9. 19 1950. 10. 1
    터키 육군 1950. 10. 17 1950. 11. 12
    태국 해군 1950. 11. 7 1950. 11. 22
      육군 1950. 11. 7 -
      공군(수송대) 1951. 6. 18 -
    남아프리카공화국 공군 1950. 11. 12 1950. 11. 19
    그리스 공군 1950. 12. 1 1951. 1. 5
      육군 1950. 12. 9 -
    벨기에 육군 1951. 1. 31 1951. 3. 6
    룩셈부르크 육군 1951. 1. 31 1951. 3. 13
    에티오피아 육군 1951. 5. 6 1951. 7. 11
    콜롬비아 해군 1951. 5. 8 1951. 8. 1
      육군 1951. 6. 15 -
    스웨덴 병원 1950. 9. 23 1950. 9. 28
    인도 병원 1950. 11. 20 1950. 12. 4
    덴마크 병원선 1951. 3. 2 1951. 3. 10
    노르웨이 병원 1951. 6. 22 1951. 7. 19
    이탈리아 병원 1951. 11. 16 1951. 12. 6
    독일 병원 1954.1 -

    이 표에 기재된 국가들은 전투에 참가했던 국가들뿐만 아니라, 의료 지원 역할을 수행한 국가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은 우리가 오늘날의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6.25전쟁 참전국 인명피해 현황 사망,전사 부상 실종 포로 수

    한국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22개국 중 16개국은 전투에, 나머지 6개국은 의료 지원에 집중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한국 전쟁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로 우리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 국가의 참전 내용과 희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위 표를 아무리 봐도 6.25전쟁 참전국가 우크라이나는 없습니다. 625전쟁때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참전했을 수도 있습니다. 적국으로 말이죠.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비에트 연방국가였고, 일명 소련이었죠. 소련은 한국전쟁 남침의 가장 큰 책임을 가진 적국이었습니다.

    미국은 한국 전쟁에서 가장 큰 참전국으로, 전투와 의료 지원 모두에 참여했습니다. 초기부터 참전하여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많은 미국 병사들이 이 전쟁에서 희생되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됩니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는 해군과 육군을 투입하여 한국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많은 희생을 감내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평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해군과 육군을 투입하였고, 뉴질랜드와 필리핀은 육군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 국가들도 전쟁에 직접 참여하여 한국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각각 자신들의 방식으로 한국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육군을 투입한 태국, 그리스,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벨기에, 에티오피아, 룩셈부르크 등은 전투를 통해 한국의 평화를 지켰습니다.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은 의료 지원을 통해 참전 병사들의 건강을 지켰습니다.

    이들 모든 국가들의 참여는 한국 전쟁에서 우리의 승리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희생과 봉사는 오늘날의 한국의 평화와 번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합니다.

    이들이 흘린 피와 땀, 그리고 희생의 결정은 우리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전쟁을 통해 우리는 평화의 중요성과 자유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의무이며, 그들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들의 용감함과 희생정신은 우리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우리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게 될 것입니다.

    전쟁은 언제나 비극이지만, 우리는 그중에서도 우리를 지켜주고, 세계 평화를 위해 싸워준 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으며, 이들의 공헌을 기리고 기억해야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이들 군인들과 의료진들이 한반도에서 보여준 용기와 헌신은 우리에게 국제 공동체의 중요성과 평화를 위한 희생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않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야 함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훈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줍니다. 이들 참전 국가들은 우리에게 그런 교훈을 주었으며, 우리는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왜 6월 25일 육이오 전쟁 기념일 625 공휴일이 아닌가? 6.25 공휴일 폐지?

    6월 25일인 육이오 전쟁에 대한 기념일 혹은 육이오 공휴일 지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육이오 전쟁에 대한 기념일이 625 공휴일 폐지되었다거나 육이오 국경일로 지정되지 않은 이유에 궁금해하고 계십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전쟁을 기리는 날 혹은 기념일은 국가적인 의미와 관련이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념일로 지정되는 것은 국가의 정체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 사건들입니다. 육이오 전쟁은 한국의 역사와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었지만, 기념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많은 검토와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기념일은 그 사건이 발생한 국가와 사회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육이오 전쟁이 어떻게 기념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와 합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육이오 전쟁은 현재의 세대에게는 먼 과거의 역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의 사건에 대한 인식과 연결성이 상실되거나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특징이며, 다양한 사건과 역사적 사실들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이오 전쟁의 아픔이 빠르게 잊힐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육이오 전쟁에 대한 기억과 이해는 중요합니다. 육이오 전쟁은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이를 잊어서는 안 되며, 육이오 전쟁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 전쟁을 기리는 것은 어려운 과제입니다. 전쟁은 비극적인 사건이며, 많은 희생과 아픔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을 기리는 행사나 공휴일은 과거의 상처를 되새기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쟁을 기리는 것은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며, 사회적인 합의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6월 25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육이오 전쟁에 대한 인식과 기억의 중요성을 상실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는 우리의 과거를 기록하고,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육이오 전쟁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서, 우리는 이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육이오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6월 25일이라는 날은 우리에게 육이오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상기시키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가 평화와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영감을 주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육이오 전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후대에 전달하여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육이오 전쟁에 대한 기념일이나 공휴일 지정은 국가적인 의미와 관련이 깊습니다. 기념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많은 검토와 공론화가 필요하며, 국가와 사회의 정체성과 연관이 있어야 합니다. 육이오 전쟁은 현재의 세대에게는 먼 과거의 역사로 느껴질 수 있으나, 그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전쟁을 기리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지만, 육이오 전쟁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육이오 전쟁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 10월 2일 대체공휴일 아냐?

    공휴일 얘기가 나온 김에 이제 다가올 대체공휴일 중에서 가장 초미의 관심을 끄는 추석 대체공휴일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목에도 썼다시피 10월 2일 대체공휴일은 아닙니다. 뭐 법이 그렇다네요. 대통령령으로 아니랍니다. 설날과 추석만큼은 일요일과 겹쳐야만 대체공휴일을 해준다고 특별히 법으로 정해 두었습니다. 토요일은 겹쳐도 안해줌 ㅇㅇ.

    국내 법정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담긴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대체공휴일에 대한 이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휴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휴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르면, 일반적인 공휴일은 총 15일입니다. 이 중에서 선거일과 헌법절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은 대체공휴일 지정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공휴일이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정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3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공휴일이 주말이거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게 됩니다. 대체공휴일의 지정과 운영은 대통령령에 의해 결정되는데, 여기서 더욱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통령령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대통령령에 따르면,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그리고 그 외의 경우에 대해 서로 다른 규정이 적용됩니다. 특히 이 중 토요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대체공휴일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대통령령상에 있는 '제2조 공휴일'이란 용어에는 '일요일'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일 것입니다.

    대통령령에서는 여러 공휴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1.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2. 설날 연휴와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이로 인해, 설날과 추석의 경우, 주말 중 토요일과 겹쳐도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오해되기 쉬운 부분이며, 정확한 팩트체크를 통해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대체공휴일로 인정되는 공휴일은 무엇일까요? 아래의 표에서 확인해 봅시다.

    대체공휴일 지정 표

    공휴일 날짜
    설날연휴 음력 1.1 그리고 앞뒤 1일 (토요일 X)
    3.1절 3.1
    광복절 8.15
    추석당일 음력 8.15 그리고 앞뒤 1일 (토요일 X)
    개천절 10.3
    한글날 10.9
    부처님 오신날 음력 4.8 (매년 다름)
    성탄절 12.25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신정(1.1)과 현충일(6.6)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두 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 모든 15일의 법정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것입니다.

    아울러, 추석과 설날의 경우에도 연휴 중 토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복잡한 규정 대신 간단하고 직관적인 규정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휴일 관리를 도모하는 것이 노동시간이 충만한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체공휴일에 대한 상세한 비밀을 알게 된 여러분, 어떤가요? 공휴일을 보다 잘 활용하고, 잘못된 정보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유심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휴일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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