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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간, 6.25전쟁사망자 수, 참전국가 수 22개국
6.25 전쟁, 흔히 한국 전쟁으로 알려진 이 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약 3년 1개월 2일 동안 지속된 국제적 분쟁입니다. 전쟁은 남북한 간의 내전으로 시작되었으나, 곧 여러 나라들이 유엔군과 공산군으로 나뉘어 참전하면서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유엔군 측으로 22개국이 참전하여 전투 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으며, 공산군 측에서는 북한, 중국, 소련이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비록 전쟁은 정전협정으로 일단락되었으나,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여전히 한반도는 긴장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6.25 전쟁 기간 동안의 6.25 전쟁 참전 국가와 그들의 기여, 그리고 625 전쟁 사망자 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6.25 전쟁 기간
6.25 전쟁 기간: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에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공식적으로 휴전된 전쟁입니다. 비록 정전협정이 맺어졌으나, 아직까지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은 사실상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의 실제 전쟁 기간은 약 3년 1개월 2일이었습니다.
6.25 전쟁 참전 국가
6.25 전쟁 참전국가수는 총 22개의 국가가 유엔군 측으로 참전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전투 병력뿐만 아니라 의료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쟁에 기여했습니다. 다음은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들과 그들의 참전 방식에 대한 상세한 정보입니다. 아래의 참전국들 대만이나 일본처럼 이외에도 물자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도운 나라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나 대만은 순수한 의도로 지원한 게 아니라 전쟁 장사를 통해 자국의 부를 축적해서 일어선 국가들이기도 합니다.
유엔군 625 전쟁 참전국 22개국
- 미국
- 파병 병력: 약 179만 명
- 사망자 수: 3만 6천 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공군, 해군 지원, 물자 및 자원 지원
- 영국군
- 파병 병력: 5만 6천 명
- 사망자 수: 1,109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해군 및 공군 지원
- 캐나다
- 파병 병력: 약 2만 7천 명
- 사망자 수: 516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해군 및 공군 지원
- 호주
- 파병 병력: 약 1만 7천 명
- 사망자 수: 340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공군 지원
- 튀르키예(터키)
- 파병 병력: 약 1만 5천 명
- 사망자 수: 721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프랑스
- 파병 병력: 약 3천4백 명
- 사망자 수: 270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그리스
- 파병 병력: 약 2천3백 명
- 사망자 수: 169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공군 지원
- 네덜란드
- 파병 병력: 약 3천9백 명
- 사망자 수: 122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해군 지원
- 뉴질랜드
- 파병 병력: 약 3천 명
- 사망자 수: 33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해군 지원
- 필리핀
- 파병 병력: 약 7천4백 명
- 사망자 수: 112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태국
- 파병 병력: 약 1만 명
- 사망자 수: 129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에티오피아
- 파병 병력: 약 1,271명
- 사망자 수: 121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벨기에
- 파병 병력: 약 3천5백 명
- 사망자 수: 104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콜롬비아
- 파병 병력: 약 5천1백 명
- 사망자 수: 163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해군 지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 파병 병력: 약 826명
- 사망자 수: 34명
- 참전 방식: 공군 지원
- 룩셈부르크
- 파병 병력: 약 85명
- 사망자 수: 2명
- 참전 방식: 전투 병력
- 인도
- 파병 병력: 약 627명
- 사망자 수: 0명
- 참전 방식: 의료 지원
- 노르웨이
- 파병 병력: 약 106명
- 사망자 수: 0명
- 참전 방식: 의료 지원
- 덴마크
- 파병 병력: 약 627명
- 사망자 수: 0명
- 참전 방식: 의료 지원
- 스웨덴
- 파병 병력: 약 1,100명
- 사망자 수: 0명
- 참전 방식: 의료 지원
- 이탈리아
- 파병 병력: 약 68명
- 사망자 수: 0명
- 참전 방식: 의료 지원
- 독일
- 파병 병력: 약 117명
- 사망자 수: 0명
- 참전 방식: 의료 지원
대만, 스위스, 베트남,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쿠바...??? 1950년까지만 해도 쿠바, 미얀마, 베트남, 헝가리는 공산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전후 스페인, 리히텐슈타인, 아일랜드, 이라크, 포르투갈 그리고 교황청에서는 폐허가된 대한민국의 복구를 지원해 왔습니다.
유엔 전투 파병 16개국 중 에티오피아는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전투병을 파병한 나라이며, 에티오피아 황제의 친위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해서 실질적인 전과도 우수했을 뿐만 아니라 정말 피와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휴전 후에도 한동안 남아서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진심을 다해 희생하고 도움을 준 나라의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됩니다.
공산군 참전 국가
- 북한
- 파병 병력: 약 100만 명
- 사망자 수: 약 40만 명
- 중국
- 파병 병력: 약 100만 명
- 사망자 수: 약 14만 명
- 소련
- 참전 방식: 군사 고문단, 공군 지원
소련연방은 군사고문단이라는 이름으로 비공식 참전했으나 실질적으로 제트전투기 등의 파일럿은 의용군 형식의 소련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련은 (구 소련 독립국가 -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으로 쪼개졌지요. 이들 국가는 과거 공산국가였던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유고 같은 나라들과는 결이 다릅니다. 요즘에야 이미지 세탁해서 러시아와 아웅다웅하곤 있지만, 성심을 다해 레닌과 스탈린에게 충성을 바쳤고, 남침에 앞장서서 의용군을 파병한 국가(당시엔 지역)도 있습니다.
결론
6.25 전쟁은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전한 국제적인 분쟁이었습니다. 유엔군 측의 22개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참전하였으며, 공산군 측의 북한과 중국, 소련 역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쟁은 많은 희생자를 남겼으며, 아직까지도 한반도는 평화협정을 맺지 못한 채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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