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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운전하시는 분만 필독: 뺑소니 억울함을 피하는 방법

by sk1st 꽃 나무 별 2021. 1. 12.

목차

    운전하시는 분만 필독: 뺑소니 억울함을 피하는 방법

    운전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제 친구의 아들, 경찰관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뺑소니 운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운전 중 작은 실수 하나가 예상치 못한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에서는 더욱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운전 하시는 분만 필독
    
    우리 마을 친구의 아들인 경찰관의 실제 사례 이야기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뺑소니 운전자!
    
    골목길 지나다가 싸이드 미러에 지나가던 행인의 팔이 부딪힌 상황~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괜찮으시냐고 물을거구 행인은 아무렇지 않게 툭툭 털며 그냥 가세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곤 몇일후 경찰서에서 뺑소니 신고가 들어와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라는 전화가 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가끔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이드 미러에 접촉한 행인이 안다쳤으니 그냥 가라고 해놓고 차량 번호와 차종을 메모 또는 기억해두고
    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서에 차량사고 뺑소니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꼼짝없이 당해야 합니다.
    형사합의 봐야 하구요.
    합의가 안이루어 질경우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합의가 결렬되는데 이유는 피해자가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 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운전자로서는 정말 억울하지만 사고후 미조치로 도로교통법상 뺑소니 피의자의 입장이 되므로 
    무조건 합의를 보거나 형사 재판을 해야 합니다.
    결국에는 공탁금 걸고 1차,2차.3차 공판 거치고 판결은 벌금에 사회봉사(대략 90~100시간정도) 활동 해야 합니다.
    그렇담 이런 억울한 일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인이 괜찮아요 하고 그냥 가면 그냥 보내세요~
    그런 다음에 관할 지구대나 경찰서에 가셔서 경찰관에게 상황설명 하시면 "피해자 없는 교통사고" 라고 적혀있는 용지를 줄겁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사고내용을 적으시고 제출 하신후 집에 귀가 하시면 끝~
    참 쉽죠~~
    혹여  몇일후 경찰서에서 뺑소니 신고가 들어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로 출두명령 와두 겁내시지 마시고 출두 하셔서 
    본인이 상황 설명하고 본인이 작성한 서류 이야기 하면 담당 경찰관이 서류 확인하면 뺑소니 혐의는 없어지는 겁니다
    자동으로 개인합의나 형사재판두 안해두 되구요, 다만 괴씸하지만 그냥 자기 자동차 보험으로 보험처리 하시구
    두번 다시 그런 인간 안 봐도 되는 겁니다.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알아 두시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상기 사항을 꼭 염두에 두시고 만약. 그런 비슷한 사고가 발생시 꼭 적용하셔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목길을 지나다가 사이드 미러가 지나가던 행인의 팔에 부딪힌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고, 행인은 아무렇지 않다며 그냥 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전자는 안심하고 떠날 수 있지만, 며칠 뒤 경찰서에서 뺑소니 신고가 들어와 피의자로 출두하라는 전화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을 겪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러면 정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인이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 한 뒤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행인은 차량 번호와 차종을 기억해 두고 나중에 병원에 입원한 뒤 경찰서에 뺑소니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운전자는 꼼짝없이 형사합의를 보거나 재판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합의가 결렬되기 쉽습니다. 운전자로서는 정말 억울한 상황이지만,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로교통법상 뺑소니 피의자가 되어 벌금과 사회봉사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절차는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며, 더 나아가 경제적인 부담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을 피하기 위한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억울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행인이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 하면, 그대로 보내세요. 하지만 그 이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 가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피해자 없는 교통사고"로 기록을 남기면 됩니다. 경찰관이 작성해 주는 용지에 육하원칙에 따라 사고 내용을 적고 제출하면 끝입니다. 이 과정은 아주 간단하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차를 밟는 것이 운전자의 법적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경찰서에서 뺑소니 신고가 들어와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두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미리 작성해둔 서류가 있다고 이야기하면 경찰관이 서류를 확인하고 뺑소니 혐의를 벗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이 남아 있으면, 합의나 형사재판 없이도 사건이 종결됩니다. 또한 이러한 절차를 통해 피해자가 악의적으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차량 손해는 본인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하고, 그 이후로는 해당 행인과 얽히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보험 처리는 보험회사에서 담당하므로 운전자는 더 이상의 번거로운 절차를 겪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상황은 아주 드물게 발생하지만, 알아 두시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면, 꼭 이 방법을 적용하여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특히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여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적 문제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할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절차를 숙지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대비가 큰 문제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교통사고 시 대처 요령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운전자가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사항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우선 사고가 났다면 반드시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행인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행인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면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고 119에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인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경찰에 연락하여 사고를 기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나중에 법적 문제가 생겼을 때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이를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은 사고의 경위와 당시 상황을 명확히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증거 자료입니다. 만약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경우,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블랙박스는 항상 정상 작동하도록 점검하고, 영상이 저장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론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괜찮다고 해도 꼭 경찰에 기록을 남겨두세요. 이렇게 작은 준비가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후의 대처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찰서에 사고 사실을 기록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존하며, 사고 후 조치를 정확히 취하는 것이 법적 문제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대비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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