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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정보/어원 어학 유래 역사

조선왕조 계보, 조선 왕릉 위치

by sk1st 꽃 나무 별 2023. 10. 21.

목차

    조선왕조 계보와 왕들의 주요 업적

    조선왕조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이어진 한국의 왕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여러 왕들이 그린 역사와 업적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연구와 공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 왕들의 주요 업적과 계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선왕조 계보와 왕들의 주요 업적

    조선왕조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지속된 역사적인 왕조로, 다양한 왕들이 그 지배하에 조선을 이끌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선왕조의 주요 왕들과 그들의 업적을 정리하겠습니다. 또한 왕들의 이름과 업적을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겠습니다.

    조선왕조 계보와 주요 업적

    2023.09.09 - [상식정보/어원 어학 유래 역사] -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의 왕들 조선왕 이름 본명 자 호 휘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의 왕들 조선왕 이름 본명 자 호 휘

    조선왕 이름 조선시대 왕의 본명 조선왕조 가계도 참고로 조선왕실 가계도로 본 조선왕 이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왕 이름 소개 조선 왕들의 이름은 피휘를 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왕들

    sk2.sknanzn.pw

    왕 이름 재위 기간 주요 업적
    태조 1392 ~ 1398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조선 건국, 사대 정책, 한양 천도, 농본 민생주의
    정종 1398 ~ 1400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 서울 5부 학교 설립, 관제 개혁,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 선위
    태종 1400 ~ 1418 왕자의 난 진압, 숭유 억불 정책, 저폐 도입, 신문고 설치
    세종 1418 ~ 1450 한글 창제,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 건설, 실록 편찬, 천문학 발전
    문종 1450 ~ 1452 세종의 정책 계승
    단종 1452 ~ 1455 세조에게 왕위 빼앗김
    세조 1455 ~ 1468 계유 정난 진압, 공민왕 복위, 관직 부패 단속,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예종 1468 ~ 1469 재위 기간이 짧음, 경국대전을 완성
    성종 1469 ~ 1494 훈구 정벌, 문신 정치 확립, 숭유억불, 인재등용
    연산군 1494 ~ 1506 홍건적 토벌, 기묘사화, 신사사화 초래, 중국과 일본과의 교류 증진, 권력 남용과 폭정
    중종 1506 ~ 1544 연산군 폐위, 사학 발전, 임진왜란 대비
    인종 1544 ~ 1545 현량과를 부활함, 재위 기간이 짧음
    명종 1545 ~ 1567 12세에 즉위,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
    선조 1567 ~ 1608 16세에 즉위, 임진왜란 격퇴
    광해군 1608 ~ 1623 인목 대비 유폐, 계축사화, 문신 정치 강화,
    인조 1623 ~ 1649 광해군 폐위,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
    효종 1649 ~ 1659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현종 1659 ~ 1674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
    숙종 1674 ~ 1720 기사사화, 장희빈,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
    경종 1720 ~ 1724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영조 1724 ~ 1776 탕평 정치,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사도세자 사건, 청계천 준설
    정조 1776 ~ 1800 조선 왕조의 중흥, 규장각 설치, 탕평 정치 계승, 화성 축조,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
    순조 1800 ~ 1834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홍경래의 난
    헌종 1834 ~ 1849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
    철종 1849 ~ 1863 진주민란
    고종 1863 ~ 1907 대한제국 선포, 황제 즉위,임오군란, 아관파천, 갑오 개혁, 을사 조약 체결
    순종 1907 ~ 1910 일제에 의한 국권 박탈, 대한 제국의 몰락, 조선 왕조 멸망

    조선왕조 계보

    1대 태조 (太祖, 1335~1408)

    • 업적: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치고,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왕조를 세움.

    2대 정종 (定宗, 1357~1419)

    • 업적: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키고, 즉위 2년 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 상왕이 됨.

    3대 태종 (太宗, 1369~1422)

    • 업적: 왕자들의 왕위 다툼에서 이기고 왕위에 오르며, 여러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다짐.

    4대 세종 (世宗, 1397~1450)

    • 업적: 집현전을 설치, 훈민정음 창제, 측우기와 해시계 등 과학기구 개발.

    5대 문종 (文宗, 1414~1452)

    • 업적: 유교적 이상 정치와 문화 발전에 기여.

    6대 단종 (端宗, 1441~1457)

    • 업적: 계유사화로 유배되어 죽임을 당하나, 후에 왕위를 회복함.

    7대 세조 (世祖, 1417~1468)

    • 업적: 국조보감, 경국대전 등을 편찬하고 관제를 개혁.

    8대 예종 (睿宗, 1441~1469)

    • 업적: 경국대전을 완성.

    9대 성종 (成宗, 1457~1494)

    • 업적: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으로 조선 초기 문물제도를 완성.

    10대 연산군 (燕山君, 1476~1506)

    • 업적: 폭군으로 여러 사화를 일으킴.

    11대 중종 (中宗, 1488~1544)

    • 업적: 혁신 정치를 시도하나 실패, 기묘사화와 신사사화를 일으킴.

    12대 인종 (仁宗, 1515~1545)

    • 업적: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

    13대 명종 (明宗, 1534~1567)

    • 업적: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퇴.

    14대 선조 (宣祖, 1552~1608)

    • 업적: 이이, 이황 등 인재를 등용, 임진왜란을 격퇴.

    15대 광해군 (光海君, 1575~1641)

    • 업적: 계축사화를 일으키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을 펼침.

    16대 인조 (仁祖, 1595~1649)

    • 업적: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퇴.

    17대 효종 (孝宗, 1619~1659)

    • 업적: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잡혀가 8년 후 귀환, 국력을 양성하려 했으나 실패.

    18대 현종 (顯宗, 1641~1674)

    • 업적: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 동철제 활자를 주조.

    19대 숙종 (肅宗, 1661~1720)

    • 업적: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

    20대 경종 (景宗, 1688~1724)

    • 업적: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달함.

    21대 영조 (英祖, 1694~1776)

    • 업적: 탕평책으로 당쟁을 해소, 균역법과 신문고를 부활.

    22대 정조 (正祖, 1752~1800)

    • 업적: 규장각을 설치,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시대를 만듦.

    23대 순조 (純祖, 1790~1834)

    • 업적: 안동김 씨의 세도정치, 신유사옥 등 천주교 대탄압.

    24대 헌종 (憲宗, 1827~1849)

    • 업적: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을 일으킴.

    25대 철종 (哲宗, 1831~1863)

    • 업적: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시작, 진

    주민란 등 민란.

    26대 고종 (高宗, 1852~1919)

    • 업적: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27대 순종 (純宗, 1874~1926)

    • 업적: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일제시대를 보내게 됨.

    조선왕조 계보 외우는 방법

    왕들의 이름을 외우기 위한 암기법으로는 첫 글자만 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로 외우면 됩니다. 특히 세종이나 선조와 같은 중요한 왕들을 기억해 두면 외우기가 더 쉬워집니다.


    조선 왕조 계보


    조선 왕릉: 역사와 문화의 소중한 유산

    조선 왕릉은 한국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다양한 왕릉들은 그 자체로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데다, 건축학과 예술, 심지어는 종교적인 측면까지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왕릉들은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왕족들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위치와 조성 연도

    조선 왕릉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원릉은 조선의 창시자인 태조 이성계의 묘소로, 태종 8년에 조성되었습니다. 바로 다음 해인 태종 9년에는 정릉이 조성되었는데, 이곳은 태조 이성계의 부인인 신덕왕후의 묘예요.

    사실, 더 이른 시기에 조성된 왕릉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릉인데, 이 묘는 태조의 왕비 신의왕후의 묘이고, 고려의 고양왕 때에 이미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조선왕릉의 종류와 내용

    조선 왕릉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 종류와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조선 왕릉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의 무덤이 있습니다: 능(陵), 원(園), 그리고 묘(墓). 각각의 무덤은 안치되는 사람의 신분과 지위에 따라 다르게 부여됩니다.

    능(陵)

    '능'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을 지칭합니다. 이러한 무덤은 주로 왕과 왕비,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위한 곳이며, 이곳에는 왕조의 중심인 사람들이 안치됩니다. 능은 일반적으로 크고 웅장한 구조로 되어 있어, 그 크기와 형태만 봐도 그 안치된 사람의 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원(園)

    '원'은 왕의 사친(왕을 낳은 후궁이나 왕족), 왕세자와 왕세자빈, 왕세손, 황태자와 황태자비의 무덤을 의미합니다. 원은 왕족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신분을 가진 사람들의 무덤으로, 왕세자나 황태자와 같은 높은 지위의 사람들이 안치되는 곳입니다.

    묘(墓)

    '묘'는 나머지 왕족(대군, 군, 공주, 옹주, 후궁)과 폐왕의 무덤을 지칭합니다. 이 무덤은 왕족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나, 왕위를 빼앗긴 폐왕들이 안치되는 곳입니다. 묘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더 작고, 구조도 간단한 편입니다.

    왕릉과 일상

    서울의 선릉역을 지나가다 보면, 종종 '선릉'이라는 이름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실 정조와 후궁인 정경왕후 김 씨의 묘가 있는 곳이랍니다. 비슷하게, 광릉은 일반적으로 수목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명종과 명종의 왕비 민 씨, 그리고 명종의 조모 대비 정 씨가 안치된 곳입니다.

    자료 제공

    이 글을 정리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엑셀 파일로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자료는 조선 왕릉의 위치, 조성 연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역사나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고분군
    릉이름
    누구의 묘?
    조성 연도
    사적
    소재지
    동구릉
    건원릉
    태조
    1408년(태종8)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현릉
    문종
    1452년(단종 즉위년)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목릉
    선조
    1600년(선조 33)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휘릉
    인조왕비(장렬왕후)
    1688년(숙종 14)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숭릉
    현종
    1674년(숙종 즉위)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혜릉
    경종왕비(단의왕후)
    1718년(숙종 44)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원릉
    영조
    1776년(정조 즉위)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수릉
    문조(추존)
    1890년(고종 27)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경릉
    헌종
    1849년(철종 즉위)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명빈묘
     
    1479년(성종 10)
    제193호
     구리시 인창동 산4-2 
    홍유릉
    흥릉
    고종황제
    1919년
    제207호
     남양주 금곡동 
     
    유릉
    순종황제
    1926년
    제207호
     남양주 금곡동 
    선정릉
    선릉
    성종
    1495년(연산군 1)
    제199호
     강남구 삼성동 131 
     
    정릉
    중종
    1562년(명종 17)
    제199호
     강남구 삼성동 131 
    헌인릉
    헌릉
    태종
    1420년(세종2) 
    제194호
     서초구 헌인릉길 42 
     
    인릉
    순조
    1856년(철종 7) 
    제194호
     서초구 내곡동 13-1
    융건릉
    융릉
    장조(사도세사 추존)
    1789년(정조 13)
    제206호
     화성시 안녕동 산1-1
     
    건릉
    정조
    1800년(순조 1)
    제206호
     화성시 안녕동 산1-1
    사릉
    사릉
    단종왕비(정순왕후)
    1521년(중종 16)
    제209호
     남양주 진건읍 사능리 
     
    광해군묘
     
    1641년(인조 19)
    제363호
     남양주 진건읍 사능리 
     
    안빈묘
     
    1693년(숙종 19)
    제363호
     남양주 진건읍 사능리 
     
    성묘
     
    1577년(선조 10)
    제363호
     남양주 진건읍 사능리 
    광릉
    광릉
    세조
    1468년(예종 1)
    제197호
     남양주 진전읍 부평리 
    온릉
    온릉
    중종왕비(단경왕후)
    1557년(명종 12)
    제210호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태강릉
    태릉
    중종왕비(문정왕후)
    1565년(명종 20) 
    제201호
     노원구 공릉동 223-19번지 
     
    강릉
    명종
    1567년(선조 1) 
    제201호
     노원구 공릉동 223-19번지 
    의릉
    의릉
    경종
    1724년(영조 1)
    제204호
     성북구 석관동 산1-5번지 
     
    영휘원
     
    1911년
    제361호
     동대문구 홍릉길 92 
     
    숭인원
     
    1922년
    제361호
     동대문구 홍릉길 92 
    정릉
    정릉
    태조왕비(신덕왕후)
    1409년(태종 9)
    제208호
     성북구 정능동 산87-16 
    삼릉
    공릉
    예종왕비(장순왕후)
    1461년(세조 7)
    제205호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순릉
    성종왕비(공혜왕후)
    1474년(성종 5)
    제205호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영릉
    진종(추존)
    1729년(영조 5)
    제205호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장릉(파주)
    장릉
    인조
    1731년(영조 7)
    제203호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장릉(김포)
    장릉
    원종(추존)
    1627년(인조 5)
    제202호
     김포시 김포읍 풍무리
    서오릉
    경릉
    덕종(추존)
    1457년(세조 3)
    제198호
     고양시 용두동
     
    창릉
    예종
    1469년(예종 2)
    제198호
     고양시 용두동
     
    익릉
    숙종왕비(인경왕후)
    1680년(숙종 6)
    제198호
     고양시 용두동
     
    명릉
    숙종
    1701년(숙종 27)
    제198호
     고양시 용두동
     
    흥릉
    영조왕비(정성왕후)
    1757년(영조 33)
    제198호
     고양시 용두동
     
    순창원
     
    1563년(명종 18)
    제198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수경원
     
    1764년(영조 40)
    제198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대빈묘
     
    1701년(숙종 27)
    제198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영희원
     
    1718년(숙종 44)
    제357호
     광명시 노온사동 산141-20 
    서삼릉
    희릉
    중종왕비(장경왕후)
    1537년(중종 32)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효릉
    인종
    1545년(인종 1)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예릉
    철종
    1863년(철종 14)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소경원
     
    1645년(인조 24)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의령원
     
    1752년(영조 28)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효창원
     
    1786년(정조 10)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희묘
     
    1482년(성종 13)
    제200호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영릉
    영릉
    세종대왕
    1469년(예종 1)
    제195호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산83-1
     
    영릉
    효종
    1673년(현종 14)
    제195호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산83-1
    장릉(영월)
    장릉
    단종
    1581년(선조 14)
    제196호
     
    제릉
    제릉
    태조왕비(신의왕후)
    1391년(고려 공양왕 3)
    미지정
     개성시 판문군 상도리 
    후릉
    후릉
    정종
    1412년(태종 12) 
    미지정
     개성시 판문군 령정리 
    연산군묘
    연산군묘
    연산군
    1506년(중종 1)
    제362호
     도봉구 방학동 산77 

    조선왕릉 일람표.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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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를 더 찾고 싶다면, 각 왕릉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홈페이지에는 왕릉의 위치, 조성 연도, 그리고 역사적인 배경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조선왕릉의 형식: 다양성과 특징

    조선왕릉은 그 형식이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유교 예법에 따른 상설제도가 적용되어 공간이 구성되지만, 봉분(묘지에 쌓는 더미)의 조성 형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는 크게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단릉

    단릉은 한 명의 왕 또는 왕비만이 안치된 릉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조선왕릉이 이 형태를 띠고 있으며,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도 이에 해당합니다.

    쌍릉

    쌍릉은 왕과 왕비, 또는 서로 다른 두 명의 왕이 같은 릉에 안치된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생합니다.

    합장릉

    합장릉은 두 명 이상의 왕과 왕비가 한 릉 안에 합장되어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 형태는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만 사용되며, 상당히 드뭅니다.

    동원이강릉

    동원이강릉은 같은 왕릉 안에 두 명의 왕이나 왕비가 따로따로 안치되어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는 일종의 쌍릉과 유사하지만, 봉분이 따로 조성되어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동원상하릉

    동원상하릉은 한 왕릉 안에서 위, 아래 두 개의 봉분이 있어서, 각각 다른 왕과 왕비가 안치되어 있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삼연릉

    삼연릉은 세 명의 왕 또는 왕비가 연속적으로 안치되어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는 특히 특별한 사정이나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선 왕릉은 단순히 고인의 묘소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심지어는 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왕릉들을 둘러보는 것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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