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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의 왕들 조선왕 이름 본명 자 호 휘

by sk1st 꽃 나무 별 2023. 9. 9.

목차

    조선왕 이름 조선시대 왕의 본명

    조선왕조 가계도

    참고로 조선왕실 가계도로 본 조선왕 이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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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 왕 이름 소개

    조선 왕들의 이름은 피휘를 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왕들은 왕위에 오를 것을 예측하지 못한 경우 외자가 아닌 2글자 본명을 갖게 되었으나, 왕위에 오르는 경우 외자로 이름을 개명하기도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조선왕 25명, 황제 2명 중에서 적장자는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휘를 2글자를 한 왕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선 왕들의 이름과 그 변천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조선왕조 가계도입니다. 조선의 왕들 1-27대까지 조선의 왕은 몇 명인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회색은 조선시대 추존왕입니다. 혹은 대군, 군입니다.

    조선 역대왕 가계도

    조선왕 이름의 특징

    조선 왕의 이름으로 알고 있는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과 같은 종, 조의 호칭은 왕이 사망한 후에 추존된 묘호입니다. 그리고 이 묘호는 당연히 조선 왕의 살아생전 알 수 없었습니다. 태조 이성계와 정종 이방과 같이 개국 초기 왕들은 왕의 이름을 지을 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2글자 본명을 에서 1글자의 피휘 글자로 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방원과 이홍위는 2글자의 휘를 사용했지요.

     

    조선시대 이름 짓기, 여자, 남자, 평민, 양반의 자와 호 아명 관명

    재미로 조선시대 이름 짓기: 태어난 달과 날을 가지고 조선시대 이름 짓기를 해보세요. 아.. 제 이름은 순구입니다. 전... 이건 조금 다른 버전입니다. 제 이름은 맹렬이네요. 이쯤 되면 이걸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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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이순신 자 호 휘 차이, 세종 고종 묘호 시호 뜻 존호 능호

    자(字) 휘(諱) 호(號) 시호(諡號) 존호(尊號) 묘호(廟號) 능호(陵號)의 정의와 차이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에서 자, 휘, 호, 시호, 존호, 묘호, 능호는 이름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을 나타내는 용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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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왕 이름 조선 왕의 본명 자, 휘와 묘호 시호 능묘 정리.

    조선왕조 조와 종의 차이

    조선시대 왕들의 이름, 특히 묘호에는 '조'와 '종'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 두 용어는 각 왕이 어떤 업적을 이루었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를 암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두 용어의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와 '종'의 의미와 그 차이점, 그리고 이 용어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 "큰 공을 세웠다"

    '조'는 왕이 큰 공을 세운 경우에 사용됩니다. 이는 국가를 창건하거나, 중요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것과 같은 업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업적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며, 그래서 '조'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종: "나라를 안정감 있게 통치했다"

    반면, '종'은 왕이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렸을 때 사용됩니다. 이는 국내 정치가 안정되고, 국민의 삶이 향상되는 등의 업적을 의미합니다. '조'와 달리, '종'은 그 업적이 조금 더 내부적이고, 지속적인 특성을 가집니다.

    왕들의 이름에 사용된 '조'와 '종'

    조선시대에는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순조 등 다양한 왕들이 있었고, 이들의 이름에는 대부분 '조'나 '종'이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이 왕들이 정말로 '큰 공을 세웠다'거나 '나라를 안정감 있게 통치했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더 복잡한 이유가 있을까요?

    예외적인 사용의 시초: 세조(수양대군)

    세조(수양대군)는 이러한 전통을 깨뜨린 첫 번째 예외입니다. 세조는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인물로, 그의 업적을 '큰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예종은 세조를 그의 아버지인 세종과 연결짓기 위해 '세'를, 그리고 새롭게 국가를 창건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조'를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조는 더 큰 업적을 이룬 것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조'와 '종'은 조선시대 왕들의 묘호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이 용어들은 단순히 '큰 공을 세웠다'나 '나라를 안정감 있게 통치했다'는 의미로만 해석되면 안됩니다. 이들은 각 왕의 업적을 재평가하거나, 특정 업적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세조와 같은 경우는 이러한 전통을 깨뜨린 첫 번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1대 태조(太祖) - 자 이성계(李成桂), 휘 이단(李旦)

    태조(太祖)의 휘는 단(旦), 초명은 성계(成桂), 초자는 중결(仲潔), 자는 군진(君晉), 호는 송헌(松軒)입니다. 묘호는 '태조(太祖)'입니다. 시호는 지인계운응천조통광훈영명성문신무정의광덕고황제 (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聖文神武正義光德高皇帝)입니다. 능묘는 건원릉(健元陵)입니다.

    2대 정종(正宗) - 자 이광원(李光遠), 휘 이경(李曔)

    정종(正宗)의 휘는 경(曔), 초명은 이방과(李芳果), 자는 광원(光遠)입니다. 시호는 공정의문장무온인순효대왕(恭靖懿文莊武溫仁順孝大王). 능묘는 후릉(厚陵)입니다.

    3대 태종(太宗) - 자 이유덕(李遺德), 휘 이방원(李芳遠)

    태종(太宗)의 자는 이유덕(李遺德)입니다. 이방원(李芳遠)이 휘입니다. 묘호는 '태종(太宗)'입니다. 시호는 공정성덕신공건천체극대정계우문무예철성렬광효대왕(恭定聖德神功建天體極大正啓佑文武睿哲成烈光孝大王). 능묘는 헌릉(獻陵)입니다.

    4대 세종(世宗) - 자 이원정(李元正), 휘 이도(李祹)

    세종(世宗)의 자는 원정(元正), 아명은 막동(莫同, 막내)입니다. 이도(李祹)가 휘입니다. 묘호는 '세종(世宗)'입니다. 시호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입니다. 능묘는 영릉(英陵)입니다.

    5대 문종(文宗) - 자 이휘지(李輝之), 휘 이향(李珦)

    문종(文宗)의 자는 이휘지(李輝之). 휘는 이향(李珦)입니다. 묘호는 '문종(文宗)'입니다.시호는 공순흠명인숙광문성효대왕(恭順欽明仁肅光文聖孝大王). 능묘는 현릉(顯陵).

    6대 단종(端宗) - 자 이홍위(李弘暐), 휘 이홍위(李弘暐)

    단종(端宗)의 자와 휘는 모두 이홍위(李弘暐)입니다. 묘호는 '단종(端宗)'입니다. 시호는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敦孝大王). 능묘는 장릉(莊陵). 태종과 더불어서 조선에 딱 2명 있는 2글자 휘를 가진 왕.

    7대 세조(世祖) - 자 수지(粹之), 휘 이유(李瑈)

    세조(世祖)의 휘는 유(瑈)입니다. 자는 수지(粹之)입니다. 묘호는 '세조(世祖)'입니다. 시호는 혜장승천체도열문영무지덕융공성신명예흠숙인효대왕(惠莊承天體道烈文英武至德隆功聖神明睿欽肅仁孝大王). 능묘는 광릉(光陵).

    8대 예종(睿宗) - 자 명조(明照), 휘 이황(李晄)

    예종(睿宗)의 휘는 황(晄), 자는 명조(明照) 혹은 평남(平南)입니다. 묘호는 '예종(睿宗)'입니다. 시호는 양도흠문성무의인소효대왕(襄悼欽文聖武懿仁昭孝大王). 능묘는 창릉(昌陵).

    9대 성종(聖宗) - 휘 이혈(李娎)

    성종(聖宗)의 휘는 혈(娎)입니다. 묘호는 '성종(聖宗)'입니다. 시호는 강정인문헌무흠성공효대왕(康靖仁文憲武欽聖恭孝大王). 능묘는 선릉(宣陵)

    10대 연산군(燕山君) - 휘 이융(李㦕)

    연산군(燕山君)의 휘는 융(㦕). 폐위되고 복위되지 못해서, 시호와 묘호가 없습니다. 복위되지 못했기 때문에 능묘에 릉(陵)이 붙지 못하고, 연산군묘(燕山君墓)로 남았습니다.

    11대 중종(仲宗) - 자 낙천(樂天), 휘 이역(李懌)

    중종(仲宗) 휘는 역(懌), 자는 낙천(樂天)입니다. 묘호는 '중종(仲宗)'입니다. 시호는 공희휘문소무흠인성효대왕(恭僖徽文昭武欽仁誠孝大王). 능묘는 정릉(靖陵). 건축학개론에서 능묘는 누구의 묘인가의 주인공이 이역 중종입니다.

    12대 인종(仁宗) - 자 천윤(天胤), 휘 이호(李岵)

    인종(仁宗)의 휘는 호(峼), 자는 천윤(天胤)입니다. 묘호는 '인종(仁宗)'입니다. 시호는 영정헌문의무장숙흠효대왕(榮靖獻文懿武章肅欽孝大王). 능묘는 효릉(孝陵).

    13대 명종(明宗) - 자 대양(對陽), 휘 이환(李峘)

    명종(明宗)의 휘는 환(峘). 자는 대양(對陽).입니다. 묘호는 '명종(明宗)'입니다. 시호는 공헌헌의소문광숙경효대왕(恭憲獻毅昭文光肅敬孝大王). 능묘는 강릉(康陵).

    14대 선조(宣祖) - 자 이균(李鈞), 휘 이연(李昖)

    선조(宣祖)의 휘는 연(昖), 자는 균(鈞)입니다. 시호는 소경정륜립극성덕홍렬지성대의격천희운경명신력홍공융업현문의무성예달효대왕(昭敬正倫立極盛德洪烈至誠大義格天熙運景命神曆弘功隆業顯文毅武聖睿達孝大王). 묘호는 '선조(宣祖)'입니다. 능묘는 숙릉(肅陵) → 목릉(穆陵)입니다. 꼴에 임진왜란을 이겨냈다고 시호가 깁니다. 세종대왕보다 더 길다니...

    15대 광해군(光海君) - 자 미상, 휘 이혼(李琿)

    광해군(光海君)의 자는 미상이며, 휘는 혼(琿)입니다. 묘호는 '광해군(光海君)'입니다. 역시 폐위된 후 복위되지 못해서 시호가 없습니다. 능묘는 광해군묘(光海君墓). 임진왜란의 업적으로 존호인 체천흥운준덕홍공신성영숙흠문인무서륜입기명성광렬융봉현보무정중희예철장의장헌순정건의수정창도숭업대왕(體天興運俊德弘功神聖英肅欽文仁武敍倫立紀明誠光烈隆奉顯保懋定重熙睿哲莊毅章憲順靖建義守正彰道崇業大王)를 받았으나 인조 때 삭탈됩니다.

    16대 인조(仁祖) - 자 천윤(天胤) 휘 이종(李倧)

    인조(仁祖)의 자는 천윤(天胤), 화백(和伯)이며 휘는 종(倧)입니다. 아호는 송창(松窓). 묘호는 '인조(仁祖)'입니다. 시호는 헌문열무명숙순효대왕(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이며 이후 존호를 더하여 정식 시호는 개천조운정기선덕헌문열무명숙순효대왕(開天肇運正紀宣德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입니다. 능묘는 장릉(長陵).

    17대 효종(孝宗) - 자 정연(靜淵), 휘 이호(李淏)

    효종(孝宗)의 휘는 호(淏), 자는 정연(靜淵), 아호는 죽오(竹梧)이며, 군호는 봉림대군(鳳林大君)입니다. 묘호는 '효종(孝宗)'입니다. 시호는 선문장무신성현인명의정덕대왕 (宣文章武神聖顯仁明義正德大王). 능묘는 영릉(寧陵).

    18대 현종(顯宗) - 초명 원(遠), 휘 이원(李棩)

    현종(顯宗)의 휘는 연(棩), 초명은 원(遠)입니다. 묘호는 '현종(顯宗)'입니다. 시호는 순문숙무경인창효대왕(純文肅武敬仁彰孝大王). 능묘는 숭릉(崇陵).

    19대 숙종(肅宗) - 자 명보(明譜), 휘 이순(李焞)

    숙종(肅宗)의 휘는 순(焞), 초명은 용상(龍祥), 광(爌), 자는 명보(明譜)입니다. 묘호는 '숙종(肅宗)'입니다. 시호는 숙종현의광륜예성영렬유모영운홍인준덕배천합도계휴독경정중협극신의대훈장문헌무경명원효대왕(肅宗顯義光倫睿聖英烈裕謨永運洪仁峻德配天合道啓休篤慶正中恊極神毅大勳章文憲武敬明元孝大王). 능묘는 명릉(明陵).

    20대 경종(敬宗) - 자 미상, 휘 이윤(李昀)

    경종(敬宗)의 자, 원명, 아명, 호 미상, 휘는 이윤(李昀)입니다. 묘호는 '경종(敬宗)'입니다. 시호는 문익무순인선효대왕(德文翼武純仁宣孝大王). 능묘는 의릉(懿陵).

    21대 영종(英宗) -> 영조(英祖) - 자 광숙(光叔), 휘 이금(李昑)

    영조(英祖)의 휘는 금(昑)이며,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입니다. 묘호는 '영조(英祖)'입니다. 시호는 지행순덕영모의열장의홍륜광인돈희체천건극성공신화대성광운개태기영요명순철건건곤녕배명수통경력홍휴중화융도숙장창훈정문선무희경현효대왕'(英祖至行純德英謨毅烈章義弘倫光仁敦禧體天建極聖功神化大成廣運開泰基永堯明舜哲乾健坤寧配命垂統景曆洪休中和隆道肅莊彰勳正文宣武熙敬顯孝大王). 능묘는 원릉(元陵). 고종 때 대한제국 선포와 함께 묘호가 영종에서 영조로 추증되고, 시호도 늘어났습니다.

    22대 정종(正宗) -> 정조(正祖) - 자 형운(亨運), 휘 이산(李祘)

    정조(正祖) 휘는 산(祘)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입니다. 묘호는 '정조(正祖)'입니다. 시호는 정조경천명도홍덕현모문성무열성인장효선황제(正祖敬天明道洪德顯謨文成武烈聖仁莊孝宣皇帝). 능묘는 건릉(健陵). 원래 묘호는 정종(正宗)이었으나,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면서 정조(正祖)로 추대되었습니다.

    23대 순종(純宗) -> 순조(純祖) - 자 공보(公寶), 휘 이공(李玜)

    순조(純祖)의 휘는 공(玜)이며, 자는 공보(公寶), 호는 순재(純齋)입니다. 묘호는 '순조(純祖)'입니다. 시호는 문안무정영경성효숙황제 (文安武靖英敬成孝肅皇帝)입니다.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면서 순종(純宗)에서 순조(純祖)로 추대되었습니다. 능묘는 인릉(仁陵)입니다. 바로 옆에 국정원이 있습니다.

    24대 헌종(獻宗) - 자 문응(文應), 휘 이환(李奐)

    헌종(獻宗)의 휘는 환(烉), 자는 문응(文應), 호는 원헌(元軒)입니다. 묘호는 '헌종(獻宗)'입니다. 시호는 체건계극중정광대지성광덕홍운장화경문위무명인철효성황제(體健繼極中正光大至聖廣德弘運章化經文緯武明仁哲孝成皇帝). 능묘는 경릉(景陵).

    25대 철종(哲宗) - 자 도승(道升), 휘 이변(李昪)

    철종(哲宗)의 휘는 이변(李昪), 자는 도승(道升), 도승(道升), 호는 대용재(大勇齋), 별칭은 강화도령입니다. 묘호는 '철종(哲宗)'입니다. 시호는 철종희륜정극수덕순성흠명광도돈원창화문현무성헌인영효장황제(哲宗熙倫正極粹德純聖欽明光道敦元彰化文顯武成獻仁英孝章皇帝). 능묘는 예릉(睿陵).

    26대 고종(高宗) - 초명 재황(載晃), 휘 이형(李㷩) -> 이희(李㷩)

    고종(高宗)의 희(㷩), 초명은 재황(載晃), 아명은 명복(命福), 초자(初字)는 명부(明夫)입니다. 묘호는 '고종(高宗)'입니다. 시호는 통천융운조극돈륜정성광의명공대덕요준순휘우모탕경응명입기지화신열외훈홍업계기선력건행곤정영의홍휴수강문헌무장인익정효태황제(統天隆運肇極敦倫正聖光義明功大德堯峻舜徽禹謨湯敬應命立紀至化神烈巍勳洪業啓基宣曆乾行坤定英毅弘休壽康文憲武章仁翼貞孝太皇帝). 능묘는 홍릉(洪陵). 조선 왕에서 대한제국 황제가 되면서 휘가 형에서 희로 바뀌었습니다. 자는 없습니다.

    27대 순종(純宗) - 자 군방(君邦), 휘 이척(李坧)

    순종(純宗)의 휘는 척(坧), 자는 군방(君邦), 호는 정헌(正軒)입니다. 묘호는 '순종(純宗)'입니다. 시호는 문온무령돈인성경효황제(文溫武寧敦仁誠敬孝皇帝). 능묘는 유릉(裕陵). 아버지인 고종 이희가 군밤을 좋아해서 순종의 자가 군방? 큭. 조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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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 웹소설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이홍위의 대체역사소설.

    소개

    요즘 웹소설에 푹 빠져 살다 보니, 문피아의 대체역사소설, 판타지 역사소설 등을 섭렵하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본 대역 웹소설 작품 중에 가장 압권으로 꼽는 작품은 작가 코락스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이라는 작품입니다. 2020년에 1부가 마무리되고, 외전을 거쳐 2021년 6월 16일부터 죽지 않는 왕 무왕 단종 2부 연제가 시작되었고 2022년 11월에 2부 504화로 완결됐습니다.

    이 소설의 213화 '북경성 포위(2)'편을 보면 역사 속의 그 남이가 적의 사신을 겁박하기 위해 직접 만든 함거를 황제 앞에 대령하고서는 북명 사신 정사 제장에게 삿대질을 하며 다음과 같이 설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너 이 건방진 한인의 졸개는 들어라. 이 수레에 달린 것들이 보이느냐? 지금부터 너를 여기다 처넣고 불을 붙일 것이로되, 딱 백을 세었을 무렵에 폭탄이 터지고 함거는 불덩이가 된다. 네가 이 안에서 스스로 엎드려 절하면 도화선을 끊을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너는 산 채로 숯이 될 뿐이니 백을 다 세었을 때 너의 꼴이 어떨 것인가는 단지 너에게만 달렸다. 알아서 처신하거라!"

    라고 갈합니다.

    이에 타임슬립으로 조선의 단종으로 회귀한 나노머신을 탑재한 대한민국 우주군 소속 유하는 머리를 감싸 쥐며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 미친 슈뢰딩거의 폭탄마 새끼... 네가 그런 또라이니까 쿠데타 의심받고 처형당했지.."

    이 소설에서 남이는 유하가 바꾼 조선 역사 속에서 유하가 세운 사관학교인 강무학교 출신으로 폭마 왕, 독살 왕의 별칭을 가진 유하(단종 이홍위)의 열렬한 추종자로 폭탄은 예술이고 화약은 늘 올바른 대화 수단으로 여기는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남이가 만든 협박용 함거는 유하에게 '남이의 슈뢰딩거의 상자'로 인식됩니다.

    북명 사신단의 부사 상명의 애원을 접수하며 너무나 시대를 앞서간 '양자역학 상자'와 그 제작자(남이)를 한꺼번에 쫓아냈다. 하략...

    이 소설에서 남이는 이미 적 장수들을 한데 모아서 폭살시킨 전력이 있었고, 북명과의 전쟁의 단초를 제공한 관심 장수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만 보면 슈뢰딩거의 폭탄마가 떠 올라서 미칠 거 같다. ㅋㅋㅋ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 그놈에게 전해라... 내가 살아 돌아 왔다고...관찰시점에 양자역학 상자에서 살아 돌아온 슈뢰딩거의 고양이

    앨리스에서 슈뢰딩거 고양이 살인사건이 언급됐습니다.

    도대체 왜 슈뢰딩거는 죽음의 대명사가 된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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