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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직장

2024년 군인 월급 2024 장교 봉급표 부사관

by sk1st 꽃 나무 별 2023. 11. 24.

목차

    2024년 군인 월급 2024 장교 봉급표

    공무원 임금 인상과 군인 월급의 불균형

    2024년, 공무원 임금이 2.5% 인상되면서 군인 월급도 동일한 비율로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상이 초급 간부와 병장의 월급 차이를 좁히지 못해 군의 사기 저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관학교 재학생들의 이탈률 증가와 부사관 모집의 어려움은 이러한 문제점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현재 군인 월급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개선책이 시급히 요구됩니다.

    군인 월급 2024

    2024 장교 봉급표 : 장성 월급부터 초급 간부 월급 

    2023년 올해 장성 계급의 월급은 대장과 중장이 각각 약 880만 원, 86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반면 소위 1호봉의 월급은 200만 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2024년 군인 봉급표

    2024 군인 월급에서 보다시피 이는 병장 월급이 200만 원에 육박하는 상황과 맞물려 초급 간부의 사기 저하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장교의 단기복무 장려금과 부사관 월급의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2024년 군인 월급
    2024 직업군인 월급, 장교월급, 간부 부사관월급

    2024년 군인 월급(장병) 인상과 그 의미

    국방 예산의 증가와 병사 월급 인상

    2024년 국방 예산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59.5조로 편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내년도 국방 예산 증가는 군인(장병)의 월급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병사 월급이 2023년의 100만 원에서 2024년에는 125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는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병사 봉급표라고 돼 있지만, 육군 뿐만 아니라 공군, 해군, 해병대 모두 같습니다. 

    2023년 대비 2024년 군인 월급 비교

    내년 병사들의 월급은 다음과 같이 조정됩니다:

    • 2023년 군인 월급
      • 병장: 100만 원
      • 상병: 80만 원
      • 일병: 68만 원
      • 이병: 60만 원
    • 2024년 군인 월급
      • 병장: 125만 원
      • 상병: 112만 원
      • 일병: 102만 원
      • 이병: 94만 원

    이러한 변화는 병사들의 월급이 20에서 30만 원 가량 인상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장병들의 생활 안정과 복무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군인 봉급표

    추가 혜택: 장병내일준비적금 매칭지원금 인상

    군적금인 장병내일준비적금 매칭지원금과 같은 자산 형성 프로그램을 포함할 경우, 장병들의 실질적인 수입은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매칭지원금도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되며, 이럴 경우 병장월급은 실질적으로 월 165만 원에 이릅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선심성 정책으로 굥청망청하게도 2025년에 병장월급을 205만 원(월급 150만 원·지원금 55만 원)으로 늘린답니다. 그런데 경찰 초과근무수당 지급할 예산은 없어서 범인도 못 잡게 초과근무 금지 중이랍니다. 놀라운 나라지 않습니까?

    블라인드 : 경찰인데 이번주부터 범인 못잡는다. 초과근무하지 말란다. 경찰 예산부족으로 초과근무수당 지급 안함.

    아무튼 뭔 방법은 있는지 이 굥룔한 정부에서 2024년부터 장병 월급을 막 퍼준다고 가정했을 때 복무 기간 동안 월급을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병 2개월, 일병 6개월, 상병 6개월, 병장 4개월 각각의 월급을 모두 저축한다면 총 1972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병사들이 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4년 군인 월급 추이, 2025년 군인 병장 월급은 지원금 포함 205만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군인 월급 구조 개선의 필요성

    군인 월급 체계의 불균형은 단순히 재정적 문제를 넘어 군의 조직 안정성과 전투력 유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초급 간부와 병사들 사이의 월급 격차는 군의 사기와 복무 의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인 월급 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재검토와 현실적인 개선 방안이 요구됩니다. 

    징병제 국가에서 징병된 병사들의 기본적인 급여를 최저생계비까지 맞춰주는 것은 일견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멀쩡히 직업과 사명감으로 국가를 위해 복무를 선택한 직업군인 장교와 간부 부사관들의 사기를 해치게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당연히 병사 월급을 늘린 만큼 초급 간부, 초급 장교 봉급표도 현실화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초보적이고 근시안적이며 포퓰리즘 정책으로 우왕좌왕할까요? 

    물론 24년 군인 봉급표만 확 인상해 줄순 없습니다. 군인도 공무원인 만큼 수십만 공무원 봉급 인상률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예산은 턱없이 부족할 테죠. 그런데 우리는 쓸데없이 예산이 낭비되는 꼬락서니를 너무 많이 보고 있잖아요? 해외여행 다니려고 공무원 된 누군가를 보고 있으니 말이죠. 그 부부가 해외여행 한 번에 쓰는 예산이 웬만한 직렬들 급여 "인상 예산"과 맞먹죠?

    “군인은 제외”…청년 자립 돕는다던 청년통장 역차별 논란:  최근 서울시에서 근로 청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과정에서 신규 참여자를 늘리는 등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수록 사업을 확대했지만, 군인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나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제안: 다각적인 개선 방향

    1. 월급 구조의 재편: 초급 간부와 병사들의 월급 차이를 줄이기 위한 구조적 조정이 필요합니다.
    2. 복무 혜택 및 인센티브 확대: 장기 복무자나 특정 직위에 대한 추가적인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복무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3. 교육 및 훈련 기회 제공: 군인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승진 및 급여 상승의 기회를 마련합니다.
    4. 복지 혜택 강화: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 혜택을 강화하여 군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024년 군인 월급의 인상은 긍정적인 변화로 시작되었지만, 군 조직 내의 불균형과 사기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군인들의 복지 향상과 직업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민간 부사관 여군 모집: 장교 부사관 현역 재임용! 멋져요~ 군으로 가세요 다시 군대가~ 헉.
    포스터 겁나 멋지심.

    긍정적인 변화와 기대 효과

    2024년 군인 월급의 인상은 장병들의 생활 안정성 강화뿐만 아니라, 군 복무의 매력도를 높이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월급 인상과 추가적인 자산 형성 기회는 군 복무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것입니다. 이는 국방력 강화와 군 조직의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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