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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직장

2024년 군인 월급 초급간부 단기복무 장려금 33% 인상 2024 비상근 예비군 장·단기 정시모집

by sk1st 꽃 나무 별 2023. 8. 30.

목차

    2024년 군인 월급 인상 예상

    대한민국 남성 국민 모두의 의무, 국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국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군인들은 노고와 헌신으로 가득 찬 훌륭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국가는 군인들에게 보답하고자 봉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는 병장의 월급이 200만원으로 추진되며, 군 장병들의 월급 개선은 꼭 이루어져야 할 사항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이미 많이 개선되었지만, 앞으로의 지속적인 개선이 군인들의 국방 의무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특히 2023년 직업군인 월급는 하사부터 대위까지의 계급을 아우르며, 많은 군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급 및 호봉에 따른 직업군인 월급 인상

    부사관 및 장교의 1호봉 기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부사관 월급

    • 하사 1호봉: 1,770,800원 →   1,815,100
    • 중사 1호봉: 1,821,500원 →   1,867,000
    • 상사 1호봉: 2,258,500원 →   2,315,000
    • 원사 1호봉: 3,265,400원 →   3,347,000
    • 준위 1호봉: 2,328,500원 →   2,386,700

    2024년 장교 월급

    • 소위 1호봉: 1,785,300원 →   1,829,900
    • 중위 1호봉: 1,953,600원 →    2,002,400
    • 대위 1호봉: 2,518,100원 →    2,581,100

    부사관과 장교의 1호봉 기준 월급은 예전에 비해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군인 월급과 호봉

    부사관과 장교 모두, 군 생활의 연수와 진급에 따라 호봉이 오르며 봉급도 함께 증가합니다. 2024년 직업군인 봉급은 공무원 임금 인상에 따라 변동됩니다. 따라서 공무원 임금 인상에 대한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 적용을 미리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병사 월급- 일반병사의 월급 변화

    일반병사의 월급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2년과 2023년의 비교를 통해 볼 때, 이병부터 병장까지의 계급별 월급은 상당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 이병: 2022년 459,100원 → 2023년 600,000원
    • 일병: 2022년 496,900원 → 2023년 680,000원
    • 상병: 2022년 549,200원 → 2023년 800,000원
    • 병장: 2022년 608,500원 → 2023년 1,000,000원

    2024년에는 병장 월급이 125만원, 2025년에는 150만원으로 확정되어 있어, 앞으로 입대하는 병사들의 혜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 병사들을 위한 혜택과 저축 방법

    국방부는 현재 군 병사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혜택을 누리는 병사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어, 군 병사로서의 복리후생은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군대 입대를 준비 중이신 분들께서는 월급을 명확히 확인하시고 군 생활 동안의 저축 방법을 계획하여 전역 시 안정적인 재정을 마련하실 수 있도록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군인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국가 안전을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초급간부 단기복무 장려금 33% 인상: 장교 1200만원, 부사관 1000만원 지급

    소외감 해소 및 군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국방부의 업데이트된 계획

    국방부는 병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온 초급간부들의 복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단기복무 장려금을 내년에 33% 인상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교와 부사관의 단기복무 장려금이 상승하며, 국방부는 2025년까지 병사의 월급 및 지원금도 단계적으로 증액하여 월 최대 205만원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병사 및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국방부는 '2024년도 예산안'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계획을 9월 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내년의 국방예산은 이전 대비 4.5% 증가한 59조 5885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 중에서는 병사 및 초급간부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기복무 장려금 인상 및 월급·지원금 상승으로 병사 및 초급간부의 생활 개선

    국방부는 단기복무 장교와 부사관들의 지원율 하락 방지를 위해 단기복무 장려금을 33%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장교의 장려금은 9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상승하며, 부사관의 경우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더불어, 복무 기간이 3년 미만인 간부들에게는 주택수당(월 16만원)이 지급되며, 훈련 중 간부들의 영내급식비 일부 또한 국가에서 지원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초급간부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초급간부 당직근무비 또한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기획재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이에 대한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간부 월급 및 지원금 상승으로 병사들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 구축

    현재 100만원인 병장의 월급은 내년에는 125만원으로 인상되며, 2025년에는 150만원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또한, 병사들의 복무 기간 동안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내일준비지원금도 월 최대 30만원에서 내년에는 40만원, 2025년에는 55만원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월급 및 지원금의 단계적인 증액을 통해 2025년까지 '병 봉급 200만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형 3축 체계 강화 및 군사력 확보를 위한 예산 편성

    국방부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3축 체계'를 강화하는 예산을 총 7조 1565억원으로 배정했습니다. 이 중에서는 스텔스 전투기 F-35A 20대 추가 도입 및 한국형 사드(L-SAM) 등 복합다층미사일방어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3조 301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대량응징보복 전력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도 7483억원이 할당되었습니다.

    보훈 및 통일 분야의 예산 조정

    국가보훈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062억원(3.3%) 증액한 6조 3948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은 올해보다 5.5% 인상된 데 이어 내년에도 5% 인상될 예정이며,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도 월 3만원 인상되어 42만원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통일부의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22.7% 감액된 1조 1087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특히 남북협력기금 예산은 줄어들어 8742억원으로 예산이 할당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인권개선 정책 수립 및 추진' 예산은 이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나 118억 57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총평

    국방부의 업데이트된 예산안은 초급간부들의 단기복무 장려금을 통한 개선과 함께 병사 및 초급간부들의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군사력 강화 및 보훈 및 통일 분야의 예산 조정 역시 이번 예산안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안보와 군인들의 복무 환경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상근예비군 신청 및 혜택

    예비군 4400명… 최장 6개월 소집·훈련시 최대 2700만원

    군 당국이 2024년 비상근 예비군 장·단기 정시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장 6개월 동안의 소집과 훈련을 통해 최대 2700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비상근 예비군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혜택을 소개하겠습니다.


    비상근 예비군이란?

    비상근 예비군은 유사시 주요 직책을 수행할 예비군 장교와 준사관·부사관·병을 평소에 모집해, 기존 동원훈련에 추가로 일정 기간 동안 군부대에서 소집 및 훈련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병역법 개정으로 인해 기존의 '예비군간부 비상근 복무제도'를 대체하는 형태로 도입되었습니다.

    비상근예비군 모집 대상 및 조건:

    • 내년에 훈련(복무)이 가능한 인원 중, 현역 복무 때 모집 소요 직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비상근 예비군으로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
    • 내년 기준 계급별 연령 정년을 넘지 않는 사람

    프로그램 상세 내용:
    비상근 예비군은 단기와 장기로 나뉘며, 소집훈련 기간에 따라 연간 15일인 단기와 연간 180일 이내로 운영되는 장기로 운영됩니다. 장기는 유형1(60·80·100일 중 선택)과 유형2(120·150·180일 중 선택)로 나뉩니다.

    비상근예비군 보상 및 혜택:

    • 단기 소집훈련 보상: 평일 10만원, 휴일 15만원
    • 장기 소집훈련 보상: 하루 15만원
    • 장기 소집훈련 180일 모두 완료 시 2700만원 지급
    • 1-6년차 예비역 간부 및 1-4년차 예비역 병사는 동원훈련 보상비 기준액(올해 기준 8만2000원)을 받음

    밥이나 제대로 줘라!

    비상근예비군 혜택 및 기타 서비스:

    • 비상근 예비군이 군 마트(PX)와 소속부대 복지회관 이용 가능
    • 소집 기간 동안 군병원에서 진료 가능
    • 예비역 간부 진급 시 가점 부여 및 재복무자 선발 시 우대
    • 현재 직장이 있는 사람도 지원 가능

    모집 계획:

    • 단기 비상근 예비군: 약 4300여명
    • 육군: 약 4000여명, 해군: 56명, 공군: 95명, 해병대: 124명, 국군수송사령부: 62명
    • 장기 비상근 예비군: 약 100여명 내외
    • 육군 제60·72·73보병사단, 육군군수사령부 제2육로운영단,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수도군수지원단 등

    미래 전망:

    국방부는 앞으로 비상근 예비군 규모를 2025년까지 5000여명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1만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원 및 자세한 내용:

    마무리

    이번 비상근 예비군 프로그램은 현역 및 예비군 병력 감소로 인한 대안으로서, 숙련된 군 출신 인원을 예비전력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원 기간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군 당국은 많은 지원을 바라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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