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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무기 항공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 류성룡함, 충무공이순신함, 문무대왕함, 광개토대왕함 - 한국 해군 군함 종류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상륙함 독도함, 마라도함

by sk1st 꽃 나무 별 2023. 11. 1.

목차

    대한민국 해군 군함 보유 척 수와 함명 의미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군함은 그 종류와 규모에 따라 다양한 명칭을 갖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역시 수백 척에 이르는 다양한 군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군함은 고유한 '함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함명은 단순한 명칭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군함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그 배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해군의 군함 보유 척 수와 함명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함의 구분: 함과 정

    군함은 크게 '함(艦, Ship)'과 '정(艇, Boat)'으로 구분됩니다. '함'은 만재배수량이 500톤 이상인 대형 군함을 의미하며, '정'은 그보다 작은 군함을 지칭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 다양한 종류의 '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사일정, 순찰정 등의 '정'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함명의 부여

    군함에는 일반적으로 '함급' 또는 '함종'에 따른 번호가 부여됩니다. 그러나 이 번호 외에도 각 군함에는 고유한 '함명'이 부여됩니다. 이 함명은 군함이 처음으로 물에 띄워지는 '진수식'이라는 행사에서 함께 명명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해군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1번함과 2번함이 있습니다. 이 두 함은 거의 같은 제원을 공유하며 동급함이지만, 1번 함은 '세종대왕함', 2번 함은 '율곡이이함'이라는 고유한 함명을 갖고 있습니다.

    함명의 의미와 중요성

    군함의 함명은 그 배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그 배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함'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적 인물인 세종대왕을 기리기 위한 것이며, '율곡이이함' 역시 율곡 이이의 업적을 기리는 목적으로 명명되었습니다.

    함명은 또한 군함이 단순한 무기체계가 아니라, 하나의 '부대'나 '단위'로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이는 해군 내에서 각 군함이 육군의 대대나 연대에 해당하는 부대 단위(편제상)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군함은 다양한 종류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각 군함은 고유한 함명을 부여받습니다. 이 함명은 단순한 명칭을 넘어서 군함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그 배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함명은 군함이 단순한 무기체계가 아니라 하나의 부대나 단위로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군함의 정체성과 소명을 더욱 강조합니다.


    대한민국 해군 군함 함정 종류

    해군은 어느 나라나 그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는 국방 분야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해군도 예외가 아니며, 다양한 종류의 군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운용되고 있는 주요 구축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축함(DESTROYER)의 역할과 변화

    구축함은 원래 대잠전(anti-submarine warfare)을 주 임무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 해군에서는 이 임무 외에도 대함전(anti-ship warfare)과 대공전(anti-aircraft warfare) 능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능력을 통해 해상기동부대의 주력함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은 역사적으로 국민으로부터 추앙을 받는 왕이나 장수, 호국인물 등의 이름을 딴 것이 특징입니다.

    DDH-I 구축함

    DDH-I은 만재톤수가 3,200톤급이며, 광개토대왕함, 을지문덕함, 양만춘함 등이 있습니다. 이는 국산 첫 구축함으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주요 무장으로는 127mm 함수포와 30mm 골기퍼 근접방어무기체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축함 DDH-971 광개토대왕함
    구축함 DDH-972 을지문덕함
    구축함 DDH-973 양만춘함

    DDH-II 구축함

    DDH-II은 만재톤수가 4,400톤급으로, 충무공이순신함을 1번 함으로 취역한 이후 문무대왕함, 대조영함, 왕건함, 강감찬함, 최영함 등 총 6척이 취역 및 작전 배치 중입니다. 이 함급은 대한민국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 충무공이순신함을 1번함으로 명명하였습니다.

    DDH-975 충무공이순신함(좌)  구축함 DDH-972 을지문덕함(우)

    DDH-975 충무공이순신함
    DDH-976 문무대왕함
    DDH-977 대조영함  DDH-977 ROKS Dae Jo-yeong Destroyer DDH Korean Navy ROKN

    차세대 이지스함 1호 정조대왕함  해군의 첫 8200t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

    DDG 이지스급 구축함

    DDG 이지스급 구축함은 현재 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유성룡함 등 총 3척이 운용 중이며, 차후 추가로 취역할 예정입니다. 이지스급은 미국에서 개발한 고성능 레이더와 무기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은 그 종류와 역할이 다양하며, 시대와 함께 그 기능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나라의 해상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군함 함정 종류: 호위함과 초계함

    해군은 국가의 안전과 영해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 역시 다양한 종류의 군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호위함과 초계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위함과 초계함은 해상 작전 능력, 무장, 크기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으며, 각기 다른 역할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 해군의 호위함과 초계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호위함의 종류와 특징

    FFG BATCH-I 2,500톤급

    이 종류의 호위함은 경기함, 인천함, 전북함, 강원함, 충북함, 광주함 총 6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함명은 과거 구축함(DD)의 함명으로 사용되었으나 퇴역 후에 다시 취역하였습니다.

    FFG-811 인천함  FFG-816 인천급 호위함 충북함

    FFG BATCH-II 3,100톤급

    대구함, 경남함, 서울함, 동해함, 대전함 등 5척이 취역하였습니다.

    이는 FFG BATCH-I보다 무장과 성능, 크기 면에서 약간 업그레이드 된 모델입니다.

    FFG-811 대구함, FFG-823 대구급 호위함 포항함

    FF 호위함

    이는 대한민국 해군의 국산 호위함 1세대로, 현재 퇴역 대상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입니다. 1,500톤급으로 전남함, 제주함, 청주함, 부산함 4척이 실전배치 운용 중이며, 머지않아 퇴역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계함의 종류와 특징

    PCC 초계함

    이 종류의 초계함은 1,000톤급으로, 1980년대에 대부분 취역하였고 대부분이 퇴역하였습니다. 현재는 원주함을 비롯하여 10여 척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함명의 의미와 전통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호위함과 초계함의 함명을 도(道), 특별시, 광역시, 도청소재지, 시단위급 중소도시 등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과 연결하여 국민들이 군함에 대한 애착을 느끼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호위함과 초계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중심적인 군함으로서 각기 다른 역할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군함들이 우리나라의 해상 안보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해군 군함 함정 종류: 상륙함

    상륙함(LST, Landing Ship, Tank)은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군함의 한 종류입니다. 이 글에서는 상륙함의 기능, 함명의 제정 기준, 그리고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상륙함의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륙함의 기능과 중요성

    상륙함은 주로 해상에서 목표 지역으로 상륙 전력을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는 주로 해병대와의 연계 작전에서 이루어지며, 상륙함은 해병대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또한, 국가 대외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파병, 인도적 지원, 재난 구조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함명 제정의 기준

    대한민국 해군의 군함 이름은 각 함정의 성격과 임무에 따라 다르게 정해집니다. 상륙함의 경우, 상륙 후 고지를 탈환하는 의미를 내포하도록 지명이 높은 산봉우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합니다. 이 외에도 대형 수송함(LPH)은 한국 해역 최외곽에 위치한 도서(섬)의 이름으로, 고속 상륙정은 민첩한 조류 이름으로 명명됩니다.

    대한민국 해군 상륙함의 현황

    대형 수송함 (LPH)

    • 독도함: 톤수 14,000톤, 전장 199m
    • 마라도함: 톤수 14,000톤, 전장 199m

    LPH 611 독도함,  LPH 612 마라도함

    상륙함 (LST)

    • 고준봉함: 톤수 2,000톤, 전장 112m
    • 비로봉함: 톤수 2,000톤, 전장 112m
    • 향로봉함: 톤수 2,000톤, 전장 112m
    • 성인봉함: 톤수 2,000톤, 전장 112m

    과거에는 미군 퇴역 함정을 재취역하여 운용하던 위봉함, 수영함, 개봉함, 북한함 등도 있었습니다.

    상륙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군함 중 하나로, 다양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해병대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며, 이름 역시 그 중요성과 의미를 잘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륙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중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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