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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식품 건강

스타벅스 커피 레시피 1회용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티백

by sk난아연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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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스타벅스 음료 커피 레시피

스타벅스에서 대표적으로 잘 팔리는 스타벅스 대표 음료들의 레시피를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했다.

내가 마시는 스타벅스의 음료에는 어떤 재료가 얼마큼 들어가는 지를 한눈에 살펴보자.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아또 : 마끼아또는 이탈리아어로 얼룩을 뜻한다.

점을 찍는다라는 뜻도 있다.

크리미 바닐라 향 시럽과 뜨거운 우유에 아주 부드럽게 거품을 낸 우유로 토핑을 한 뒤에 에스프레소로 점을 찍듯이 내리고 마지막으로 버터 같은 캐러멜 소스를 살짝 얹는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 카페라떼는 커피가게의 전통적인 주메뉴다.

카페라테는 진한 에소프레스 1잔 또는 2잔에 뜨거운 우유를 부어 내면 된다.

스타벅스 카푸치노 : 카푸치노는 카페라테보다는 우유가 적어서 에스프레소의 향이 훨씬 강렬하다.

대신에 우유 거품을 풍부하게 내어 얹어낸다.

카페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낸다.

화이트 초콜릿 모카 : 에스프레소에 부드럽게 거품을 낸 화이트 초콜릿 향 소스와 데운 우유를 넣는다.

토핑으로 달콤한 크림을 살짝 덮는다.

스타벅스 카페모카 ; 카페모카에는 에스프레소에 약간 쌉싸름한 모카 소스와 데운 우유를 넣는다.

토핑으로 휘핑크림을 올린다.

스타벅스 차이 티 라떼 : 풍미가 강한 홍차를 바닐라와 함께 넣어서 크림을 내고, 데운 우유를 붓는다.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 라떼 : 2004년 이후 스타벅스 전통의 가을 메뉴.

PSL은 풍부하고 크리미 한 호박 향 소스를 에스프레소와 함께 내고, 데운 우유를 붓고, 휘핑크림을 얹은 다음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를 토핑으로 얹어 낸다.

도피오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 데운우유 약간, 과 투샷의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샷 ; 스타벅스의 핵심 음료인 에스프레소 잔에는 3개의 층이 생긴다.

크레마, 바디, 그리고 하트.

에스프레소 샷은 18초 내지 23초 사이에 내린다.

각 샷은 발란스와 향의 풍성함을 위해 10초 이내에 음료에 추가된다.

믿거나 말거나, 스타벅스 음료는 17만 가지 방법으로 커스트마이징 된다.??

대체로 스타벅스 팀이 한결같은 품질을 위해 일 년에 커피를 시음하는 컵의 수는 250,000컵이다.


코스트코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1회용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티백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1회용 예가체프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핸드드립 커피 파우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1회용 티백

나름 오키나와도 커피로 유명한(?) 편이라 일본이나 오키나와에만 있는 줄 알았다.

한국에서 뭐 딱히 이걸 찾아볼 생각도 그 전엔 안 했었고....

코스트코에 갔더니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티백을 파네?

냉큼 사 왔지~

집에야 드리퍼도 있으니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싶긴 했는데...

막상 써 보니 편리하긴 하다.

사실 이걸 사 올 때 생각은 캠핑이나 야영 낚시 갔을 때 똥폼 잡으려고 사긴 했다.

결국... 캠핑을 가기도 전에 집에서 다 내려 먹고 말았다.

결국 캠핑 갈 때 한 번 더 사야 될 듯하다.

김포 롯데몰 칸타타 1회용 드립 커피 티백

달콤 커피 모나미 볼펜 문구세트

김포 아라마리나 뉴욕 핫도그 앤 커피 어벤저스 피겨 아트 블릭 등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센터 1층에 있는 뉴욕 핫도그 앤 커피 아라마리나 컨벤션 점에는 레어 해 보이는 아이언맨 피규어를 비롯해서 베어 블릭 피규어 등이 전시되어 있다.

다른 뉴욕 핫도그 앤 커피 체인에서는 본 기억이 없는데 이 가게에 유독 이렇게 피규어가 많은 이유는 혹시 점장이 덕후?

아 갖고 싶다...

SD 아이언맨 마크 7 마크 42 패트리어트에 캡틴 아메리카 피규어까지...

헐크 버스터도 있다.

아이언맨 레고 블릭들도... 캬... 아이언맨 덕후신가 싶다가도 둘러보면...

만들다 만 것 같은 종이 유니콘 건담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범선 미니어처에는 베어 블릭 캡틴 아메리카 미니어처 피규어가 놓여 있는 것이 재밌어 보인다.

어벤저스 멤버로 돌아온 스파이더맨도 한 구석에 있네요.

미니언즈랑 원피스 초파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손오공은 종이.

음식보다 피규어가 많은 카페 ㅋㅋ

반디 앤 루니스 네스카페


팔도 짜장면 feat 베트남 냉동 갑오징어 (베이비 이까)

팔도 짜장면...

이연복 셰프의 얼굴이 딱 들어 있는 팔도의 엑상스프 짜장면이다.

이거 한 번 맛보면 농심 짜파게티를 끊게 된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짜파게티 마니아라면 다들 이해하리라...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집 근처 식자재 왕도매 마트에 갔다가 삼선짜장이나 짬뽕에 들어가는 크기의 냉동 갑오징어를 보았다.

이 냉동 갑오징어를 베이비 이까라고 하는 모양이다.

가끔 나는 개인적으로 중국집 짬뽕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의 기준을 가를 때 이 갑오징어나 쭈꾸미의 양을 얼마나 많이 넣어주느냐로 따지곤 하는데...

당연히 이 새끼 갑오징어를 하나라도 더 넣어주는 집을 맛집으로 꼽을 정도다.

이게 뭐 얼마나 한다고...

이거 더 주고 안주고에 그리 서운하고 기쁘던지...

마트에서 냉동 베트남 갑오징어 1kg? 9천 원 정도 한다.

1kg면 한 60마리 되는 것 같다. 정확하지 않다.

아무튼 원 없이 먹을 양이다.

한 10마리 정도만 해동시켜서 팔도 짜장면의 면을 끓일 때 같이 삶았다.

그리고 스프를 비빌 때 같이 비볐더니 삼선짜장과 비슷해졌다.

건해삼 좀 사놔야겠다. ㅋㅋ

다음번엔 제대로 삼선짜장이나 삼선짬뽕을 해 먹어봐야겠다.

베트남 냉동 갑오징어만으로도 이리 행복해지는구나.


스팸 새송이버섯볶음 레시피.

1월에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식당에서 당연한 듯이 요리에 스팸 햄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신기했어요.

한국에서도 스팸을 식재료로 하는 요리가 있긴 하죠. 부대찌개. 하지만 언제부턴가 스팸은 스팸메일처럼 저급한 식재료 취급을 받고 있죠.

하지만 언젠가 종편 채널에서 외국 문화를 잘 이야기하는 조 뭐... 이름이 격안 나네요... 그분이 스팸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의 주둔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스팸을 이용한 식문화가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한걸 본 적이 있어서 아련하게 반갑더군요. 뭔가 야릇한 동질감이랄까요?

그런 스팸을 이용해서 적절히 요리에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ㅋㅋㅋ이번에 만들어 본 것은 오키나와의 고야 햄볶음 요리를 응용해서 스팸 새송이 버섯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먼저 버터를 한 스푼 정도 프라이팬에 녹입니다.

파프리카 반개, 당근 조금, 새송이버섯과 스팸을 준비합니다.

스팸은 위와 같이 썰어둡니다. 도마를 더럽힐 필요 없이 깡통 안에서 칼집을 내줍니다.

녹인 버터에

먼저 당근을 살살 볶아줍니다. 소금을 살짝 뿌려줍니다.

그다음에 채 썬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으면서 역시 소금을 뿌립니다.

이제 스팸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젠 소금을 안 넣어요.

최종적으로 파프리카를 넣어 볶아줍니다. 파프리카를 마지막에 넣어야 파프리카의 아삭 거림을 살릴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아몬드 슬라이스를 곁들이면 맛있어요.

꿀을 두 스푼 정도 넣어서 볶아주면 요즘의 핫한 맛인 하니 버터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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