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선택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돈까지 잘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두 다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각자의 여건에 맞춰서 그저 안정된 일자리를 갖는 사람이 많은 편이죠.
그게 정규직이던 계약직이든 간에 말이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안정적이다 싶은 일을 찾게 되는 건 당연하죠
아무래도 이 세상은 돈 없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그렇다면 과연 돈 많이 버는 직업은 어떤 게 있을까요?
한국고용정보원
위에 놓인 자료는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조사한 연봉 높은 직업 BEST 20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대기업 고위 임원이 1위이군요.
하는거 없는 국회의원이 2위라는 게 참 씁쓸합니다.
위의 표에 나온 돈 많이 버는 직업 이란 게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쉽게 될 수 있는 직업들은 아니죠.
저러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배움의 시간들, 투자가 필요하기도 하고...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지원도 많이 받을 필요도 있는 직업들도 보이죠.
누구나 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직업들이 아니기에 연봉이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하는 푸념인 '내 꿈은 이 직업이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들지라도, 이미 선택한 직업이고 가족까지 딸려 있다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도가 따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의 표는 직업 만족도가 높은 직업 BEST 20입니다.
누군 공부하는 게 제일 쉬웠어요라고 했지만, 학생 때는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공부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었죠.
역시 사회 나와보니 공부가 제일 쉬운 일이긴 하던데...
아무튼 그렇게 공부를 잘 못했던 제가 어떻게 어떻게 대학을 나와서 사업을 하다가 잠깐 어려워졌을 때 골프 칠 때 알고 지내던 캐디로부터 들은 수입 때문에 잠깐 골프 캐디나 해볼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골프 칠 때가 20대 중반이었는데, 제가 잘 알던 캐디도 비슷한 나이였죠.
그만한 나이에 제법 큰돈을 버는 직업이더라고요.
다만 캐디라는 직업의 단점이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게 핸디캡이었어요.
대부분 캐디는 여자들인 데다, 남자 캐디가 별로 없으니 저는 선택할 수가 없었죠.
뭐든 장점에는 그만한 단점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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