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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시장 전 맛집 '맛있다고 전해라' 리뷰

by sk1st 꽃 나무 별 2024. 9. 14.

목차

    가좌시장 전 맛집 '맛있다고 전해라' 리뷰: 추석 연휴 미리 준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미리 전을 준비하려고 인천 가좌시장의 대표 전 맛집 '맛있다고 전해라'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이름만큼이나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며, 가좌시장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전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전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신선한 재료로 준비되는 즉석 조리가 이 집의 자랑입니다.

    '맛있다고 전해라'는 인천 서구 원적로96번길 22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월요일 휴무) 운영됩니다. 추석 전통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특별한 전 요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게입니다.

    • 가게 이름: 맛있다고 전해라
    • 위치: 인천 서구 원적로96번길 22
    • 영업 시간: 오전 10시 ~ 밤 10시
    • 휴무일: 월요일
    • 주요 메뉴: 빈대떡, 육전, 깻잎전, 동태전, 산적, 동그랑땡, 새우전
    • 가격: 빈대떡 5,000원, 그 외 전류 합리적 가격
    • 특징: 신선한 재료, 즉석 조리, 다양한 전 종류, 가성비 뛰어남

    다양한 전 종류와 저렴한 가격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다양한 전의 종류와 저렴한 가격입니다. 빈대떡은 한 장에 5천 원으로 커다란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 외에도 육전, 깻잎전, 동태전, 산적, 동그랑땡, 새우전 등 전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매번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빈대떡은 겉이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반죽으로 만들어져 먹기 편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육전은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구워내어 씹는 맛이 쫄깃하고 풍부합니다. 깻잎전은 깻잎의 독특한 향과 함께 전의 바삭함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제공합니다. 새우전과 동태전 역시 각기 다른 해산물의 풍미가 전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어느 것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됩니다.

    신선한 재료와 즉석 조리의 매력

    '맛있다고 전해라'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고객의 주문에 맞춰 즉석에서 전을 부쳐 줍니다. 이 점이 특히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전이 아니라, 손님이 주문하는 순간부터 바로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항상 바삭한 상태로 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전을 먹을 때 기름진 느낌보다는 고소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전의 경우, 두꺼운 고기와 바삭한 전의 외피가 조화를 이루어 씹을 때마다 육즙이 흘러나옵니다. 깻잎전은 깻잎 특유의 향긋함과 깔끔한 맛이 살아 있어 한입 먹으면 깔끔한 마무리가 됩니다. 동태전과 새우전은 바삭하게 튀겨진 해산물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전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별미입니다.

    깔끔한 맛과 적당한 간, 그리고 풍부한 재료

    이곳의 전은 기본적으로 간이 과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 만든 전은 깔끔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먹을 때마다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육전은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과도한 양념 없이 본연의 풍미를 잘 살렸습니다.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빈대떡이 5천 원이라는 가격은 물론, 다른 전들도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주문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에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며, 이 집은 대량 주문을 받더라도 항상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전을 부쳐 줍니다.

    결론

    추석 연휴를 준비하면서 전을 직접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면, '맛있다고 전해라'는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의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 신선한 재료와 즉석 조리의 매력까지 갖춘 이곳은 가좌시장을 방문할 때 꼭 들러야 할 맛집입니다. 가성비 좋은 빈대떡, 육전, 깻잎전, 동태전, 새우전 등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항상 바삭하고 맛있게 부쳐 주기 때문에 맛있다고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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